[머거본] 견과 골라먹는 블랙캠핑박스 18종
실제 사용 후기 & 솔직 리뷰
작성: Today Stories 편집팀 ·
상품 정보 한눈에 보기
| 상품명 | [머거본] 견과 골라먹는 블랙캠핑박스 18종 |
| 가격 | 65,000원 |
| 브랜드 | 머거본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머거본에서 나온 이 세트는 캠핑 분위기 내기엔 더할 나위 없지만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따지는 분들에겐 조금 고민이 될 만한 제품이에요. 견과 골라먹는 블랙캠핑박스 18종을 한 열흘 전쯤에 들여놨는데, 처음엔 그 웅장한 비주얼에 압도당했다가 며칠 지나면서 현실적인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솔직히 65,000원이라는 가격이 과자나 견과류 세트치고는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직접 먹어보고 느낀 장단점을 가감 없이 적어보려고 합니다. 골라먹는 블랙캠핑박스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특히 캠핑 짐 줄이는 게 목표인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꼭 먼저 읽어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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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아쉬운 점 3가지
먼저 수납과 부피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골라먹는 블랙캠핑박스 이름처럼 박스 형태로 되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자리를 꽤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저희 집 주방 찬장에 넣으려니까 높이가 안 맞아서 결국 식탁 한구석에 올려두게 됐는데, 캠핑 갈 때도 테트리스 하기가 은근히 까다로웠어요.
박스 자체가 튼튼하긴 하지만, 공간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겐 짐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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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18종이라는 다양한 구성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머거본 견과류야 워낙 맛있기로 유명하지만, 18가지나 되다 보니 제가 평소에 잘 안 먹는 종류도 섞여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저는 와사비 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게 한 칸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손이 잘 안 가게 돼요.
골라먹는 블랙캠핑박스 구성이 알차긴 해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버려지는 칸’이 생길 수 있다는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가격적인 부분인데, 개별적으로 봉지 견과를 18개 사는 것보다 확실히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박스 패키징 값과 깔끔한 분류 값이 포함된 거겠지만, 실속파 유저들에게는 65,000원이라는 금액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비슷한 구성의 저가형 제품들이 꽤 보이는데, 브랜드 신뢰도를 제외하면 가성비 면에서 아주 훌륭하다고 말하기는 조금 조심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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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도 쓰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제품을 계속 식탁 위에 두고 손이 가는 이유는 확실합니다. 일단 ‘간편함’이 모든 단점을 씹어먹을 정도로 압도적이에요. 예전에는 캠핑 갈 때 지퍼백에 견과류 대충 담아가거나 봉지째 들고 가서 먹다 남으면 눅눅해지기 일쑤였거든요.
근데 이건 그냥 뚜껑만 열면 그 자리가 바로 호텔 바(Bar)가 되는 기분이더라고요. 견과 골라먹는 블랙캠핑박스 18종 하나면 다른 안주 준비할 필요가 전혀 없어서 준비 시간이 확 줄어든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었어요.
특히 머거본 특유의 시즈닝 노하우는 정말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칼몬드부터 커피땅콩, 알땅콩까지 먹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특유의 감칠맛이 있잖아요. 한 열흘 정도 밤마다 맥주 한 캔씩 하면서 꺼내 먹었는데, 신선도가 잘 유지돼서 그런지 끝까지 바삭함이 살아있더라고요.
골라먹는 블랙캠핑박스 내부가 칸막이로 잘 나뉘어 있어서 맛이 서로 섞이지 않는다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비주얼이 주는 만족감이 의외로 커요. 손님들이 집에 놀러 왔을 때나 캠핑장에서 옆 사이트 분들과 가볍게 한잔할 때 이 박스 하나 딱 꺼내놓으면 다들 “우와, 이게 뭐야?” 하고 물어보거든요. 센스 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을 때 이만한 아이템이 없더라고요.
페이지에서 보던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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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써보니
사실 처음 며칠은 “이걸 언제 다 먹나” 싶었어요. 18종이나 되니까 양이 꽤 방대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보름 정도 식탁에 두고 오가며 하나씩 집어 먹다 보니 어느새 절반 이상이 비었더라고요.
아이들은 달콤한 땅콩류를 좋아하고, 남편은 짭조름한 칼몬드나 와사비 맛을 즐기니까 온 가족 취향을 다 맞출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큰 메리트였습니다.
처음 개봉했을 때의 그 고소한 향이 보름이 지난 지금도 어느 정도 유지되는 걸 보면 패키징 설계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다만 박스 재질이 종이라서 습기에는 좀 약할 수 있으니 주방 싱크대 근처보다는 건조한 곳에 두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골라먹는 블랙캠핑박스 사용하면서 좋았던 건, 다 먹고 나서 박스를 버리는 게 아니라 다른 잡동사니 담는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을 만큼 박스가 탄탄하다는 점이었어요.
― 그래서 추천인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실속보다는 감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매번 캠핑 안주 고민하기 귀찮거나, 집에서 혼술 즐기는데 안주 준비하기는 더 귀찮은 분들에게는 이만한 대안이 없거든요. 하지만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자취생이나, 특정 견과류만 골라 드시는 분들이라면 차라리 단품으로 대용량을 사시는 게 훨씬 나을 거예요.
제품들 중에서 이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 있고 구성이 깔끔한 건 드물긴 합니다. 65,000원이라는 투자가 아깝지 않으려면 최소한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시는 분이어야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평소에 안주 준비 어떻게 하세요?
저는 당분간 이 블랙캠핑박스 덕분에 안주 걱정은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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