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레마 600폭 카페장
완벽 분석 & 구매 가이드
작성: Today Stories 편집팀 ·
상품 정보 한눈에 보기
| 상품명 | [일룸] 레마 600폭 카페장 |
| 가격 | 349,000원 |
| 브랜드 | iloom일룸 |
레마 600폭 카페장 좁은 주방 수납에 정말 실용적일까 며칠 써본 소감
결론부터 말하면 레마 600폭 카페장은 좁은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 효과 면에서는 100점 만점에 95점 정도 줄 수 있을 만큼 만족스러운데요. 다만 30만 원대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하단 수납장의 깊이나 내부 선반 구성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있었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 그리고 이 가구가 우리 집 주방 동선을 어떻게 바꿨는지 아직 며칠밖에 안 됐지만 솔직한 기록을 한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카페장 사도 될까 고민하며 밤잠 설치시는 분들께 제 짧은 경험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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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날
이사 온 집 주방이 워낙 협단해서 커피 머신이랑 에어프라이어를 둘 곳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식탁 위에 올려두자니 밥 먹을 공간이 좁아지고,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자니 홈카페의 로망이 무너지는 기분이라 며칠 밤을 새우며 카페장 비교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오늘의집에서 10만 원대 저가형 제품들을 찾아봤는데, 후기를 보니 흔들림이 심하거나 시트지가 금방 일어난다는 말이 많아서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가구로 유명한 iloom일룸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레마 600폭 카페장”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가격은 349,000원으로 솔직히 카페장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선뜻 결제하기 쉬운 금액은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한샘 비앤비나 리바트 제품들과 비교해봤을 때 마감의 디테일이나 색감이 확실히 일룸이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카페장 가격 차이가 나는 만큼 내구성도 좋겠지 하는 믿음으로 큰맘 먹고 결제 버튼을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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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본 첫날
배송 기사님이 오셔서 뚝딱 설치해 주고 가신 직후에 처음 마주한 모습은 “와, 생각보다 더 깔끔한데?”였어요. 전체적인 화이트 톤에 우드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주방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느낌이더라고요. 일룸이라는 브랜드 이름값답게 마감 처리가 굉장히 매끄러워서 손으로 여기저기 훑어봐도 걸리는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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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손으로 상판을 만져봤을 때의 그 매끄러운 촉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이게 일반적인 시트지가 아니라 LPM 소재라 그런지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웠어요.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새 가구 냄새가 심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코를 가까이 대고 맡아봐도 특유의 접착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폭이 600mm라 너무 작지 않을까 싶었지만, 실제로 보니 존재감이 확실하면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좁은 주방에 딱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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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써보는 중
이제 설치한 지 딱 3일 정도 지났는데, 그사이 제 생활 패턴에 꽤 큰 변화가 생겼어요. 예전에는 커피 한 잔 마시려면 식탁 위 물건들을 치우는 게 일이었는데, 이제는 카페장 실사용을 통해 딱 정해진 위치에서 루틴을 즐길 수 있게 됐거든요. 상판 위에 네스프레소 머신이랑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올려두니까 여기가 바로 우리 집 핫플레이스가 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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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용 기간이 짧아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일단 600폭이라는 사이즈가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게는 최적의 선택인 것 같아요. 추천 제품들 사이에서도 이 모델이 왜 꾸준히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며칠 동안 커피를 내리면서 상판에 물이 튀기도 하고 커피 가루가 떨어지기도 했는데, 그냥 물티슈로 슥 닦으면 흔적도 없이 지워지는 걸 보고 관리하기 참 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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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짧은 기간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도 두 가지 정도 발견했는데요. 첫 번째는 하단 수납장의 깊이가 생각보다 깊지 않아서 큰 냄비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넣기에는 조금 빡빡하다는 점이었어요. 구매 전에 내부 사이즈를 꼼꼼히 체크한다고 했는데도 실제 물건을 넣어보니 체감되는 공간이 다르더라고요.
두 번째는 뒤쪽에 있는 전선 정리 홀의 위치가 제 가전제품 코드와는 약간 맞지 않아서 선 정리를 완벽하게 숨기기가 조금 까다로웠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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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
솔직히 며칠 더 써봐야 정확한 내구성을 알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의 느낌으로는 30만 원 중반대의 투자가 아깝지 않은 수준입니다. 주방이 깔끔해지니까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무엇보다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격이 올라간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레마 600폭 카페장”은 수납력 끝판왕을 찾는 분보다는, 공간 차지를 덜 하면서 감성적인 홈카페 공간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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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처럼 주방 공간이 좁아서 고민이신 분들이나, iloom일룸의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진지하게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하단 수납의 한계나 가격적인 부담은 있지만,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의 기분이 달라지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가 있거든요. 나중에 한 달 정도 더 써보고 나서 하단 문이 헐거워지진 않는지, 상판에 스크래치는 잘 안 나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 보고 싶네요.
여러분은 주방 수납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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