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바디 드라이어 전신 에어샤워 PBD-MT9130W
실제 사용 후기 & 솔직 리뷰
작성: Today Stories 편집팀 ·
상품 정보 한눈에 보기
| 상품명 | 파세코 바디 드라이어 전신 에어샤워 PBD-MT9130W |
| 가격 | 299,000원 |
| 브랜드 | 이스트코퍼레이션 |
파세코 바디 드라이어 전신 에어샤워 PBD-MT9130W를 한 18일 정도 써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허리 아픈 분들이나 아침 출근 시간이 바쁜 분들에겐 확실히 돈값 하는 물건입니다. 다만 소음이 좀 있는 편이라 밤늦게 사용하기에는 아파트 층간소음 걱정이 아주 약간은 될 수도 있어서 구매 전에 이 부분을 꼭 체크해보셔야 하거든요. 이스트코퍼레이션에서 나온 이 제품이 왜 요즘 인기가 많은지, 그리고 제가 통해서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느낀 점들을 가감 없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처음엔 바디 드라이어라는 게 굳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까 없던 시절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 같더라고요. 파세코 바디 드라이어 추천하는 5가지 이유,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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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력한 수직 바람의 건조 능력
바디 드라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얼마나 빨리 몸을 말려주느냐인데 이 제품은 바람의 직진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수직으로 강하게 올라오는 바람이 발가락 사이사이는 물론이고 수건이 잘 닿지 않는 Y존이나 겨드랑이 부분까지 금방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처음 위에 올라갔을 때 발바닥을 타고 올라오는 바람이 생각보다 훨씬 시원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수건으로 닦아도 미세하게 남는 습기 때문에 속옷 입을 때 찝찝할 때가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 아예 사라진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샤워하고 나와서 다시 땀이 나기 쉬운데 그때 이 위에 올라가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약 3분 정도만 서 있어도 웬만한 물기는 다 날아가서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면서 동시에 사용하면 시간을 엄청나게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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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겨울에도 부담 없는 온풍 모드 기능
사실 냉풍만 나오는 제품들은 겨울에 쓰기가 좀 겁나는데 파세코 바디 드라이어 제품은 온풍 기능이 있어서 사계절 내내 쓰기 좋더라고요. 온풍으로 설정하면 바로 뜨거운 바람이 확 나오는 건 아니고 미지근한 바람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는데 이게 꽤 안락합니다. 샤워하고 나오면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면서 으스스할 때가 있는데 그때 온풍을 켜고 서 있으면 몸이 금방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제가 이스트코퍼레이션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도 이 온풍 조절이 직관적이라는 점이었는데 발가락으로 툭툭 눌러서 모드를 바꿀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만 온풍을 켜면 전력 소비가 조금 늘어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한 달 내내 매일 써도 전기세가 눈에 띄게 오르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장시간 켜두는 게 아니라 하루에 5분 내외로 쓰기 때문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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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넉넉한 하중과 튼튼한 내구성
이게 보기보다 꽤 묵직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몸무게가 좀 나가는 성인 남성이 올라가도 전혀 불안한 느낌이 없습니다. 상세 페이지를 보니까 최대 150kg까지 견딜 수 있다고 되어 있던데 실제로 올라가 보면 발판이 휘청거리거나 소리가 나는 일이 없더라고요. 299,000원이라는 가격이 사실 가전제품 치고 아주 저렴한 건 아니지만 이 정도의 견고함이라면 한 번 사서 몇 년은 거뜬히 쓰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발판 사이즈도 넉넉한 편이라 발이 큰 분들도 위치를 잡기가 편하고 미끄럼 방지 처리도 잘 되어 있어서 물기가 있는 상태로 올라가도 안전하더라고요. 통해서 저가형 제품들도 많이 찾아봤는데 리뷰를 보면 발판이 삐걱거린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파세코 제품은 확실히 브랜드 값을 하는지 마감 처리가 아주 매끄럽고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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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편의성
이건 부모님 선물로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인데 샤워 후 몸을 닦기 위해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특히 임산부나 허리 디스크가 있는 분들에게는 수건으로 발밑을 닦는 과정 자체가 고역일 수 있잖아요? 그냥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바람이 알아서 말려주니까 신체적인 부담이 확 줄어드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가끔 운동을 심하게 하고 온 날에는 허리 숙이기가 귀찮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이 바디 드라이어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조작부도 발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는 방식이라 허리를 굽힐 일이 아예 없어서 사용 환경이 정말 쾌적합니다.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쌓여서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게 무슨 말인지 직접 써보니까 체감이 확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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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생적인 관리와 깔끔한 디자인
아무래도 물기가 닿는 제품이다 보니 곰팡이나 물때 걱정을 안 할 수 없는데 발판 부분이 분리형이라 세척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발판을 들어내서 가끔씩 물로 헹궈주기만 하면 되니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필터 부분도 먼지가 쌓이면 쉽게 털어낼 수 있는 구조라 기계 관리 잘 못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도 딱이었습니다.
디자인도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나와서 화장실 앞이나 드레스룸 어디에 둬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잘 어울리더라고요. 크기가 아주 작지는 않지만 세로형으로 슬림하게 빠진 느낌이라 공간을 그렇게 많이 차지한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손님이 왔을 때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한 번씩 올라가 보게 하면 다들 신기해하고 부러워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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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솔직히 아쉬운 점
장점만 있으면 거짓말 같으니까 제가 느낀 솔직한 단점도 말씀드리자면 역시 소음 부분입니다. 소리가 일반적인 헤어 드라이기 강풍 모드보다 조금 더 크거나 비슷한 수준인데 아래쪽에서 울리는 소리라 밤늦은 시간에 쓰기엔 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저는 다이소에서 파는 층간소음 방지 패드를 바닥에 깔고 쓰는데 그러니까 진동이 좀 덜 전달되는 것 같아서 훨씬 나았습니다.
가격도 299,000원이라 처음엔 망설여질 수 있는데 사실 매일 쓰는 가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는 있다고 봐요. 소음에 아주 민감한 분들이라면 낮 시간 위주로 사용하거나 두꺼운 매트를 밑에 배치하는 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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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때문에 밤에 쓰기 조심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건조 성능과 편의성 면에서는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허리가 안 좋거나 샤워 후 만족스러운 보송함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저가형 찾아 헤매지 마시고 한 번에 파세코로 가시는 게 오히려 돈을 아끼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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