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바이엘 슬라이딩 붙박이장 화이트 행거형 250~260cm
실제 사용 후기 & 솔직 리뷰
작성: Today Stories 편집팀 ·
상품 정보 한눈에 보기
| 상품명 | 한샘 바이엘 슬라이딩 붙박이장 화이트 행거형 250~260cm |
| 가격 | 1,930,000원 |
| 브랜드 | 한샘mall |
한샘 바이엘 슬라이딩 한 달 써보니 소음 밤에 거슬리는지
좁은 안방에 침대 하나 놓으니 도저히 여닫이장을 설치할 각이 안 나와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한샘 바이엘 슬라이딩 붙박이장 화이트 행거형 250~260cm 모델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솔직히 말씀드리면, 좁은 공간을 넓게 쓰는 데는 이만한 대안이 없긴 한데 레일 굴러가는 소리가 아예 안 나는 건 아니더라고요.
낮에는 잘 모르겠는데 조용한 밤에 옷장 문을 열면 드르륵하고 부드럽게 굴러가는 특유의 기계적인 마찰음이 살짝 들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화이트 톤이 워낙 깔끔하게 잘 빠져서 방이 한 평은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점은 확실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바이엘 슬라이딩 사도 될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실제로 한 달 조금 넘게 사용해 보며 느낀 점들을 가감 없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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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좁은 방의 한계를 극복해주는 극강의 공간 효율성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슬라이딩 방식이라는 점 때문이었는데, 이건 진짜 써볼수록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여닫이장은 문을 열기 위해서 앞쪽에 최소 50cm에서 60cm 정도의 여유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잖아요.
근데 저희 집 안방은 침대 프레임이랑 벽 사이 거리가 40cm도 채 안 돼서 여닫이를 설치했다면 아마 문도 다 못 열고 낑낑거렸을 거예요.
바이엘 슬라이딩 모델은 도어가 옆으로만 움직이니까 침대가 바로 앞에 있어도 옷을 꺼내고 넣는 데 전혀 지장이 없더라고요.
덕분에 동선이 훨씬 자유로워졌고 방이 꽉 막힌 느낌이 아니라서 시각적으로도 훨씬 시원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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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한 무광 화이트 디자인
디자인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은데, 사실 화이트라고 다 같은 화이트가 아니라는 건 인테리어 관심 있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어떤 건 너무 푸른기가 돌아서 차갑고 어떤 건 누런기가 돌아서 촌스러운데, 이 바이엘 슬라이딩 제품은 딱 적당한 우유 빛깔의 웜화이트 톤이거든요.
너무 번쩍거리는 유광이 아니라 매트한 무광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지문이 잘 안 묻는다는 점도 관리 측면에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벽지 색상이랑 거의 일체감이 느껴질 정도로 톤이 잘 맞아서 붙박이장이 툭 튀어나와 보이지 않고 벽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가구 하나로 방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화이트 컬러가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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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샘 댐핑 시스템이 주는 안정적인 사용감
가격대가 190만 원이 넘다 보니 다른 중저가 브랜드 제품들이랑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었는데, 가장 큰 차이는 역시 레일의 부드러움이었습니다.
문을 세게 밀어도 끝부분에서 속도가 확 줄어들면서 스르륵 닫히는 댐핑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진짜 물건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손 끼임 사고 걱정도 덜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쾅 소리가 안 나니까 심리적으로도 훨씬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바이엘 슬라이딩 가성비 면에서 보면 처음에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런 부자재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이름 모를 브랜드 제품과는 확실히 격이 다릅니다.
저렴한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도어가 휘거나 레일이 뻑뻑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샘mall 제품은 확실히 내구성이 탄탄해 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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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거형 내부 구성의 실용적인 수납력
저는 옷을 접어서 보관하는 것보다 걸어두는 걸 선호해서 행거형 위주로 구성을 짰는데 이게 생각보다 수납량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250cm에서 260cm 정도 되는 사이즈면 웬만한 부부 옷은 다 들어가고도 남는데, 긴 코트나 원피스를 걸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아래쪽에는 서랍장이나 수납 박스를 별도로 넣어서 공간을 분리해 쓸 수도 있으니까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옷장 내부 선반 두께도 꽤 두툼해서 무거운 겨울 이불을 올려둬도 휘어짐 없이 짱짱하게 버텨주는 걸 보니 역시 한샘이구나 싶었습니다.
내부 자재도 E0 등급을 사용했다고 해서 그런지 처음 설치한 날에도 새 가구 특유의 독한 냄새가 거의 안 나서 바로 옷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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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체계적인 시공 서비스와 사후 관리의 신뢰도
사실 이런 큰 가구는 제품 자체도 중요하지만 시공 기사님의 실력이 8할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저는 운 좋게도 베테랑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설치하기 전에 바닥 수평부터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 맞추는 걸 보니 아 이래서 대기업 제품을 쓰는구나 싶더라고요.
벽면이 살짝 기울어져 있는 오래된 아파트인데도 마감재를 현장에서 직접 재단해서 틈새 없이 딱 맞게 시공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이엘 슬라이딩 실사용 하다가 나중에 이사를 가거나 위치를 옮길 때도 한샘 공식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니까 걱정이 덜 되기도 하고요.
모르는 정보는 아니지만 확실히 브랜드 파워라는 게 A/S나 이런 시공 과정에서 오는 심리적 만족감이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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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솔직히 아쉬운 점
다 좋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게, 일단 레일 틈새에 먼지가 끼는 건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더라고요.
한 이틀 정도 청소를 안 하면 하단 레일 부분에 머리카락이나 미세 먼지가 쌓이는 게 눈에 띄어서 가끔 물티슈로 닦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딩 도어 특성상 문 두 개를 동시에 열 수가 없어서 양쪽에서 같이 옷을 찾을 때는 조금 번거로운 상황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또한 이 가격이면 차라리 리바트나 일룸의 다른 라인업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는 금액대라 브랜드 인지도가 아니었다면 고민이 더 깊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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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한 지 거의 보름 정도 지났을 때까지만 해도 돈이 좀 아깝나 싶었는데 한 달 꽉 채워 써보니 이만한 깔끔함과 수납력을 대체할 제품은 드물 것 같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마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저는 다음번에 이사를 가더라도 다시 이 시리즈로 맞출 의향이 충분히 있어요.
여러분은 붙박이장 고를 때 브랜드 네임밸류를 더 따지시나요 아니면 가성비를 더 중요하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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