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퍼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메모리폼 포켓 스프링 호텔 침대매트리스 36cm, LK(라지킹), 미디엄하드
상세 정보 & 스펙 분석
작성: Today Stories 편집팀 ·
상품 정보 한눈에 보기
| 상품명 | 슬립퍼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메모리폼 포켓 스프링 호텔 침대매트리스 36cm, LK(라지킹), 미디엄하드 |
| 가격 | 3,890,000원 |
| 브랜드 | 슬립퍼 SLEEPER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슬립퍼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제품은 호텔 같은 포근함을 주지만, 어마어마한 두께와 가격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슬립퍼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메모리폼 포켓 스프링 호텔 침대매트리스 36cm, LK(라지킹), 미디엄하드 제품을 처음 집에 들일 때 고민이 정말 많았거든요.
거의 400만 원에 육박하는 거금을 들여서 매트리스를 바꾼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막상 한 열흘 넘게 사용해 보니 이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도 들면서, 동시에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단점들도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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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cm라는 높이가 주는 압박감은 없을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단점은 바로 36cm라는 어마어마한 두께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매트리스가 20~25cm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건 정말 높은 편이거든요.
기존에 쓰던 프레임에 그대로 올렸더니 침대 전체 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아침에 일어날 때 바닥에 발이 닿는 느낌이 생경할 정도였습니다.
높이가 높다 보니 전용 침구류를 찾는 것도 꽤나 고역이더라고요.
시중에서 파는 일반적인 라지킹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면 옆면이 다 가려지지 않아서 붕 뜨는 경우가 생깁니다.
결국 깊이감이 깊은 전용 커버를 따로 주문해야 했는데 이런 추가적인 지출과 번거로움은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구매 전에 꼭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 3,890,000원이라는 가격은 합리적일까?
두 번째 아쉬운 점은 역시나 가격입니다.
슬립퍼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가격이 3,890,000원인데, 이 정도 금액이면 사실 유명 수입 브랜드인 시몬스나 씰리의 중상위 라인업과도 겹치는 구간이거든요.
브랜드 인지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돈이면 차라리 유명 브랜드를 사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가격대라고 봅니다.
국내 브랜드치고는 상당한 고가 라인이기 때문에 나중에 중고로 되팔 때의 감가상각도 걱정이 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물론 제품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이름값보다는 실질적인 수면의 질에만 오롯이 투자할 준비가 된 분들이 아니라면 결제 버튼 누르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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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배치하면 끝, 이동은 포기해야 할까?
세 번째로 느낀 단점은 엄청난 무게감입니다.
라지킹 사이즈에 36cm 두께, 그리고 내부에 꽉 찬 포켓 스프링과 고밀도 메모리폼 덕분에 혼자서는 절대 움직일 수 없는 무게입니다.
처음 배송 왔을 때 기사님 두 분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설치하시는 걸 보고 아차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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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을 청소하거나 이사를 가야 할 때, 혹은 매트리스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할 때마다 사람을 불러야 할 정도의 무게입니다.
자취를 하거나 이사가 잦은 분들에게는 이 매트리스가 오히려 짐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한 보름쯤 지나서 위치를 아주 살짝만 옮기려고 해봤는데, 꿈쩍도 안 해서 결국 포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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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도 시그니처 프레스티지를 쓰는 이유
위에서 단점을 잔뜩 늘어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매트리스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확실한 편안함 때문입니다.
슬립퍼 시그니처 프레스티지는 메모리폼의 부드러움과 포켓 스프링의 탄탄함을 정말 기가 막히게 섞어놨거든요.
처음 누웠을 때는 메모리폼이 몸을 싹 감싸주는 느낌이 들다가, 조금 더 깊이 눌리면 스프링이 허리를 단단하게 받쳐주는 게 느껴집니다.
미디엄하드 경도라고는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딱딱한 느낌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몸의 굴곡을 다 받아주면서도 허리가 아래로 푹 꺼지지 않게 지지해 주니까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 통증이 몰라보게 줄어들더라고요.
이전에 쓰던 100만 원대 매트리스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묵직한 안정감이 이 가격의 가치를 증명해 주는 기분이었습니다.
🔍 흔들림 없는 편안함, LK 사이즈의 진가
특히 라지킹(LK) 사이즈를 선택한 건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옆 사람이 밤새 뒤척이거나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날 때도 진동이 거의 전달되지 않습니다.
포켓 스프링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옆자리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롯이 나만의 수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더라고요.
저희는 강아지도 같이 자는데, 강아지가 침대 위에서 뛰어다녀도 제가 누워있는 쪽으로는 출렁임이 거의 안 느껴집니다.
수면 예민도가 높은 분들이라면 슬립퍼 시그니처 프레스티지가 주는 이 독립적인 지지력이 얼마나 소중한지 금방 체감하실 거예요.
해서 상세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봤을 때도 이 스프링 기술력을 강조하던데, 실사용해 보니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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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매트리스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마지막 장점은 디자인과 마감입니다.
36cm의 두께가 단점일 수도 있지만, 인테리어 측면에서 보면 침실에 들어왔을 때 확실한 고급스러움을 줍니다.
마치 하이엔드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겉면 원단 촉감이 부드럽고 박음질도 견고하더라고요.
이 정도 두께감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은 얇은 매트리스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인 것 같아요.
매일 밤 호텔에서 잠드는 기분을 집에서도 느끼고 싶다는 욕구를 이 제품이 정확히 충족시켜 줍니다.
손님들이 놀러 와서 안방을 슬쩍 보면 다들 침대가 왜 이렇게 높고 좋아 보이냐고 한마디씩 할 정도니까요.
[구매하기]
🔍 실제로 써보니 이렇더라고요
한 18일 정도 이 매트리스에서 생활해 보니, 처음 2~3일은 몸이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매트리스보다 높이가 높고 경도가 미묘하게 달라서 처음엔 약간 어색했거든요.
하지만 일주일이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침대에 눕는 순간 온몸의 긴장이 풀리는 경험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상단의 메모리폼 층이 체온을 살짝 머금어줘서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도 좋았습니다.
여름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는 이보다 더 안락할 수 없겠다 싶더라고요.
새 제품 특유의 냄새도 창문을 한 반나절 열어두니 금방 빠져서 기관지가 예민한 저도 무리 없이 바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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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추천인가요?
결론적으로 슬립퍼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제품은 ‘투자가치가 충분한 사치품’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허리가 자주 아프거나 잠자리가 예민해서 수면의 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신혼가구로 침대에 큰 비중을 두시는 분들이라면 해외 브랜드의 거품 낀 가격보다는 이 제품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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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침대 높이가 높은 걸 싫어하시거나,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따지는 분들, 혹은 혼자 사느라 침대 관리가 힘든 분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
또한 미디엄하드라고는 하지만 아주 딱딱한 돌침대 스타일을 원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생각보다 폭신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 드릴게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침대를 쓰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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